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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4 18:56
안식
 글쓴이 : 덕필유린
조회 : 1,405  

우리는 안식일을 자꾸 잊어버립니다.
중요한 줄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립니다.
세상살이가 너무나 바쁘기 때문입니다.

한자숙어에 ‘공사다망’(公私多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적인 일, 사적인 일로 매우 바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망’자를 한자어로 풀이하면,
마음 ‘심’(忄)변에 망할 ‘망’(亡)자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바쁘다 보면 마음이 망하고 죽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마음이 무너지면
잊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안식일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날로 거룩하게 떼어 놓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식하라고 하실 때에 안식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안식해야 할 때에 안식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제로 안식하게 하십니다.

그 이야기가 시편 23편에 나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2)
여기에서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신다’는 표현에 주목하십시오.
얼핏 보면 아주 목가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이 들지만,
사실은 아주 무시무시한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푸른 풀밭에 스스로 눕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눕히시겠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양들은 아주 소심해서 웬만해서는 잘 눕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중에는 특별히 예민한 양이 있어서 그렇게 늘 서성거리고 다니면서
다른 양들까지 불안하게 만들어요.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아예 그 양의 다리를 부러뜨려서 강제로 눕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리가 치유되는 동안 목자 곁에서 가만히 누워있는 법을 배우게 한다는 것이지요.
멈추십시오
그리고 안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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